매거진

늘 새로운 이야기가 있는 야크마을만의 소식지

  • 비자트

    비자트 웰컴센터를 소개합니다.

    야크마을의 힐링 플레이스 '비자트'와 만나는 첫 번째 공간, 비자트 웰컴센터입니다. 비자트 고객님들을 반기는 웰컴센터는 체크인/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곳이자 아웃도어 풀로 이어지는 수경공간으로 갈 수 있는 통로입니다. 프런트에서는 고객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뿐 아니라 비자트 객실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모두 이곳, 웰컴센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비자트 웰컴센터로 오는 길 야크마을을 들어서서 정면에 보이는 큰 통유리로 된 건물을 지나 정면에 보이는 나무 로터리에서 좌회전, 정면에 보이는 'BIZART'라고 쓰여 있는 회색 곡선의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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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트

    제주를 사랑한 숙박시설, 비자트 홈

    야크는 히말라야를 오르내리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험준한 고개를 넘을 때 짐을 운반해 주고 시기마다 털갈이를 해 사람에게 친환경 보온 소재를 내어줍니다. 배를 채울 때도 가지와 이파리만 먹어 환경과 함께 상생하는 법을 아는 동물입니다. 야크를 닮고 싶은 야크마을은 제주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야크마을에 있는 숙박시설 ‘비자트’는 제주가 계속 아름답고 깨끗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 비자트의 옷걸이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사용해 만들었습니다. 2) 욕실에서 사용할 양치 컵과 비누받침대는 플라스틱 제품 대신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합니다. 3) 비자트의 어매니티는 샴푸바와 패이스앤바디솝, 바디로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이 패키지는 환경공단의 인증을 받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입니다. 4) 자연을 보호하는 실천 활동의 일부로 3박 이상일 경우 침대와 베개 시트를 교체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이용 중 오염이 있을 시 언제든 교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자트는 지구의 온난화를 막고 제주 환경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비자트와 함께 제주 환경을 보존하면서 제주 자연 속에서 휴양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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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크마을

    꿈꿔왔던 자연 속 하루, 비자트 캠핑

    꿈꿔왔던 자연 속 하루, 비자트 캠핑 자연 속에서 보내는 하루를 동경하지만 기존 캠핑장의 불편함과 캠핑 장비사용의 어려움으로 선뜻 캠핑을 도전하기가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준비한 야크마을의 비자트 캠핑. 커다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맞이하는 캐빈에서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마주하는 창밖 풍경은 그동안 꿈꿔왔던 자연 속 하루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하게 합니다. 고요하게 자연을 마주하는 거실에 앉아 시의 한 구절을 나즈막히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견하면 종이에 적어 기억에 남겨 보기도 하는 비자트 캠핑에서의 오후. 천천히 원두를 갈아 커피 한잔을 내려 마신 후에 타자기로 타닥타닥, 지금의 감정을 기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도 어느새 고요해 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는 장작으로 불을 피운 화목난로 앞에 앉아 타오르는 불꽃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바쁜 일상과 복잡한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고, 장작이 타오르는 소리와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쏟아지는 별 아래에서 보내는 하룻밤. 오로지 자연과 나에게만 집중하며 보냈던 야크마을에서의 하루는 여행을 마무리한 후 돌아갔을 때 새로운 일상을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됩니다. 야크마을 | 비자트 캠핑 Cabin · Cara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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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크마을

    귤 향기를 맡으며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는, 감귤 체험 농장

    야크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 '야크래' 안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의 햇살을 품은 감귤밭. 귤 향기를 맡으며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크마을의 감귤 체험 농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비자트 제주' 웰컴센터에 가다 보면 옆으로 길게 이어진 감귤밭이 보이는데요. 감귤이 노랗게 익어갈수록 야크마을에도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감귤 나무는 농장을 찾는 이들에게 감귤을 내어주다 보면 익숙하지 않은 손길에 종종 다치기도 하는데요. 야크마을 체험 농장은 나무가 다치지 않도록 아침과 낮, 하루 두 번만 문을 열기로 하였답니다. 첫눈이 내리기 전, 올겨울에는 야크마을에서 직접 귤을 수확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무르지 않도록 동그란 귤을 살며시 잡고, 꼭지는 조금 남겨 놓은 채로 '톡-' 하고 가지를 자르는 순간 퍼지는 귤 내음.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감귤을 수확하는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다 보면, 어느덧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게 느껴질 거에요. 감귤 체험 농장 -11월 18일 ~ 12월 말 운영 -09시 - 11시, 14시 - 16시(기상 악화 시 미운영) -비자트 투숙객 무료 -문의 : 비자트 웰컴센터(064-760-1950) -기상 상황에 따라 기간 및 시간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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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크마을

    한적해서 더 좋은! 야크마을 옆 오름 ‘우보악’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하고자 도시를 피해 제주로 여행을 왔지만, 같은 마음으로 여행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 붐비지 않는 곳을 찾기 힘들죠. 그래서, 남들은 잘 모르는! 한적해서 좋은! 그런 오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야크마을에서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우보악(우보오름)입니다. [우보 오름을 오르는 능선길] 우보악은 높이 약 300m로 높지 않은 오름입니다. 야크마을부터 출발해 다시 야크마을로 돌아오는데 5.8km 정도로 천천히 사진을 찍으며 걸어도 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우보악을 오르는 길에는 몇 가지 갈래가 있는데, 그중 능선을 따라 한라산과 바다, 오름들을 감상하며 올랐다가 편백 숲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우보악 트레킹 코스 우보악 코스 구글 지도 링크 : 야크마을-우보악 산책 코스 추천 시간대 : 이른 아침 혹은 오후 늦은 시간 (뜨거운 낮 시간은 피해주세요!) 난이도 : 하 (경사가 급하지 않아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웰컴센터 옆 소나무 길에서 시작해 우보악을 다녀왔습니다. 소나무길을 따라 야크마을을 나오면 그때부터 야크마을 밖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도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넓은 초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보악을 가는 길에는 3번의 갈림길이 나옵니다.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다른 곳으로 빠질 수 있으니 갈림길마다 첨부한 구글지도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야크마을 내 소나무 길] 지도를 따라 걷다 완만한 경사를 만나는 지점에 도착합니다. 완만한 경사를 지나면 큰 동산이 나타나고 그 길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는 순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한라산뿐 아니라 멀리 서귀포 시내와 문섬까지도 볼 수 있어요. [우보악으로 이어지는 오름길,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님이 동산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전 7시 경, 우보악 가는 길 오름길에서 바라 본 풍경. 멀리 서귀포 시내와 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한라산과 서귀포 시내, 그리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거닐다보면, 우보악으로 이어지고 우보악의 산불 감시 초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길이 바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스팟입니다. 쭉 뻗은 길과 한라산이 잘 어우러집니다.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면 길은 편백 숲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서부터는 계단이지만, 계단이 가파르지 않아 어렵지 않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백 숲을 내려가는 강태선 회장님과 야크마을 직원] 편백 숲을 따라 내려가면 우보악 산책은 마무리되고 아기자기한 색달마을이 나옵니다. 색달마을을 산책하며 길을 따라오면 야크마을로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산책로는 오름이 포함되어 있지만 경사가 급하지 않고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라산과 바다까지 볼 수 있어 제주를 즐기기도 좋은 코스입니다. 야크마을 주변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우보악을 추천합니다. 우보악 트레킹 코스 우보악 코스 지도 링크 : 야크마을-우보악 산책 코스 추천 시간대 : 이른 아침 혹은 오후 늦은 시간 (뜨거운 낮 시간은 피해주세요!) 난이도 : 하 (경사가 급하지 않아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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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2
  • 야크마을
    야크마을이 준비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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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마을
    야크마을, 2023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 관리 우수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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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마을
    새로운 라인업으로 돌아온, 두도 레스토랑
    두도 레스토랑 𝑹𝒆𝒏𝒆𝒘𝒂𝒍 𝒐𝒑𝒆𝒏 야크마을 두도 레스토랑이 11월 10일, 새롭게 찾아옵니다 조식 : 오전 07:00 - 10:30 중식 : 오후 12:00 - 15:00 (L.O 14:30) 석식 : 17:00 - 21:00 (L.O 20:30) 브레이크타임 : 오전 10:30 - 12:00 오후 15:00 - 17:00 𝑫𝑼𝑫𝑶 𝒔𝒊𝒈𝒏𝒂𝒕𝒖𝒓𝒆 _ 게우 크림 파스타 𝑫𝑼𝑫𝑶 𝒍𝒐𝒄𝒂𝒍 _ 전복 해물 뚝배기 제주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정갈한 코스메뉴 부터, 두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들과 로컬메뉴까지. 두도 레스토랑 요리연구가들이 만든 품격있는 식사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 전 메뉴 ] 두도 시그니처 𝑫𝑼𝑫𝑶 𝒔𝒊𝒈𝒏𝒂𝒕𝒖𝒓𝒆 - 한우 차돌박이 짬뽕 - 흑돼지 모둠 카츠 - 왕새우 튀김우동 - 게우 크림 파스타 - 회장님 자연송이 전복 갈비탕 - 야크마을 바비큐 플래터 두도 로컬 𝑫𝑼𝑫𝑶 𝒍𝒐𝒄𝒂𝒍 - 전복 해물 뚝배기 - 성게미역국 정식 - 제주 돔베고기와 묵은지 - 제주돼지 화로 모둠구이 - 제주산 은갈치 조림 두도 코스 𝑫𝑼𝑫𝑶 𝒄𝒐𝒖𝒓𝒔𝒆 - 𝒃𝒓𝒆𝒆𝒛𝒆 코스 - 𝒉𝒊𝒍𝒍 코스 * 1코스 6메뉴 - 제주 땅이 키운 제철 식재료, 두도가 재해석한 '제주의 자연'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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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마을
    꿈꿔왔던 자연 속 하루, 비자트 캠핑
    꿈꿔왔던 자연 속 하루, 비자트 캠핑 자연 속에서 보내는 하루를 동경하지만 기존 캠핑장의 불편함과 캠핑 장비사용의 어려움으로 선뜻 캠핑을 도전하기가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 준비한 야크마을의 비자트 캠핑. 커다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맞이하는 캐빈에서의 아침. 눈을 뜨자마자 마주하는 창밖 풍경은 그동안 꿈꿔왔던 자연 속 하루가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하게 합니다. 고요하게 자연을 마주하는 거실에 앉아 시의 한 구절을 나즈막히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견하면 종이에 적어 기억에 남겨 보기도 하는 비자트 캠핑에서의 오후. 천천히 원두를 갈아 커피 한잔을 내려 마신 후에 타자기로 타닥타닥, 지금의 감정을 기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복잡했던 마음도 어느새 고요해 집니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는 장작으로 불을 피운 화목난로 앞에 앉아 타오르는 불꽃을 멍하니 바라봅니다. 바쁜 일상과 복잡한 생각들은 잠시 접어두고, 장작이 타오르는 소리와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쏟아지는 별 아래에서 보내는 하룻밤. 오로지 자연과 나에게만 집중하며 보냈던 야크마을에서의 하루는 여행을 마무리한 후 돌아갔을 때 새로운 일상을 시작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됩니다. 야크마을 | 비자트 캠핑 Cabin · Cara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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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마을
    'OUR GLORIOUS DAYS' 숲길이 아름다운 야크마을에 찾아온 서울앵무새
    'OUR GLORIOUS DAYS!' 숲길이 아름다운 야크마을에는 감각적인 포토존이 가득한 공간에서 맛있는 베이커리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페 서울앵무새가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서울앵무새의 포토존은 따뜻한 제주 날씨와 정말 잘 어울리는 공간인데요 - 크레파스처럼 알록달록한 빨갛고 노란 색감은 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 커다란 창으로 한가득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커피를 한잔 마시고, 카페 곳곳에 놓인 귀여운 색감의 소품들을 보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 어느새 마음이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야외로 나오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밭과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산책 길이 있는데요 - 햇살이 따뜻한 오후, 아무런 일정 없이 웃으며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나른함을 만끽해 보는 것도 여행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겠죠. 곧 다가올 따뜻한 봄, 숲길이 아름다운 야크마을 카페 서울앵무새에서 활기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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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크마을
    동화 속에 온 듯, 동백꽃이 핀 야크래를 산책해 보세요.
    야크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책길 야크래. 야크래에도 하나 둘 동백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붉게 산책로를 물들였습니다. 야크래를 걷다가 문득 마주친 동백 길 - 마치 동화 속에 와 있는 듯한 기분에 자연스레 걸음을 멈추고 잠시 풍경을 감상해 봅니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 야크마을에 머무르신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여유롭게 야크래를 걸어보세요. 마음이 포근해지는 풍경에 잠깐 눈길을 빼앗겨도 보고, 차가운 바람과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느껴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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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마을
    여러분과 함께하는 야크마을의 첫 크리스마스
    야크마을에도 어느덧 첫 겨울,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야크마을에서 곧 다가올 내년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적어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어보기도 하고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트리와 함께 겨울 감성이 가득 담긴 사진도 한 장 남겨보세요. 여러분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는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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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마을
    당신의 특별한 휴식을 위해 준비한 비자트의 SPECIAL
    비자트는 야크마을을 찾는 이들이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객실 환경 구성에 진심을 다했습니다. 한라산이 보이는 자쿠지에서 피로를 푼 후, 여행으로 긴장된 마음을 완화시켜 줄 야크마을의 시그니처 에센셜 오일. 가든 스위트 객실에는 최고 등급의 프레그런스 오일을 사용한 핸드메이드 현무암 디퓨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잠들기 전까지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여행으로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줄 숙면을 위해 비자트 침구는 시몬스 최고급 라인 뷰티레스트 매트리스를 사용합니다. 특히 풀 스위트 객실에서는 뷰티레스트 중에서도 프리미엄인 블랙클라쎄를 구비하여 지친 여행길에 편안한 숙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에 분위기 있는 음악은 빠질 수 없겠죠. 풀 스위트 객실에는 디자이너 ‘Paolo Cappello’와 환경 호환적 소재를 사용하는 이탈리아 가구브랜드 ‘Miniforms(미니폼즈)’의 합작인 블루투스 스피커 'Caruso(카루소)'로 소중한 이들과 좋아하는 음악을 고급스러운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크마을에서 보내는 휴식의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길 바라는 비자트 제주. 비자트가 준비한 최상의 객실 컨디션으로 온전한 휴식을 경험해 보세요. 비자트 Special 리빙 스위트|원두, 포춘쿠키, 핸드 드립 세트 가든 스위트|커피 드립백, TEA, 에센셜 오일, 스톤 디퓨저 풀 스위트|맥주&음료 구성 미니바,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클라쎄, 미니폼즈 카루소 블루투스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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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마을
    귤 향기를 맡으며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는, 감귤 체험 농장
    야크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 '야크래' 안에 자리하고 있는 제주의 햇살을 품은 감귤밭. 귤 향기를 맡으며 제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야크마을의 감귤 체험 농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비자트 제주' 웰컴센터에 가다 보면 옆으로 길게 이어진 감귤밭이 보이는데요. 감귤이 노랗게 익어갈수록 야크마을에도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감귤 나무는 농장을 찾는 이들에게 감귤을 내어주다 보면 익숙하지 않은 손길에 종종 다치기도 하는데요. 야크마을 체험 농장은 나무가 다치지 않도록 아침과 낮, 하루 두 번만 문을 열기로 하였답니다. 첫눈이 내리기 전, 올겨울에는 야크마을에서 직접 귤을 수확해 보는 건 어떨까요? 무르지 않도록 동그란 귤을 살며시 잡고, 꼭지는 조금 남겨 놓은 채로 '톡-' 하고 가지를 자르는 순간 퍼지는 귤 내음.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감귤을 수확하는 시간에 온전히 집중하다 보면, 어느덧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게 느껴질 거에요. 감귤 체험 농장 -11월 18일 ~ 12월 말 운영 -09시 - 11시, 14시 - 16시(기상 악화 시 미운영) -비자트 투숙객 무료 -문의 : 비자트 웰컴센터(064-760-1950) -기상 상황에 따라 기간 및 시간은 변동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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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마을
    한적해서 더 좋은! 야크마을 옆 오름 ‘우보악’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하고자 도시를 피해 제주로 여행을 왔지만, 같은 마음으로 여행하러 온 사람들이 많아 붐비지 않는 곳을 찾기 힘들죠. 그래서, 남들은 잘 모르는! 한적해서 좋은! 그런 오름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야크마을에서 걸어서 다녀올 수 있는 우보악(우보오름)입니다. [우보 오름을 오르는 능선길] 우보악은 높이 약 300m로 높지 않은 오름입니다. 야크마을부터 출발해 다시 야크마을로 돌아오는데 5.8km 정도로 천천히 사진을 찍으며 걸어도 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우보악을 오르는 길에는 몇 가지 갈래가 있는데, 그중 능선을 따라 한라산과 바다, 오름들을 감상하며 올랐다가 편백 숲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우보악 트레킹 코스 우보악 코스 구글 지도 링크 : 야크마을-우보악 산책 코스 추천 시간대 : 이른 아침 혹은 오후 늦은 시간 (뜨거운 낮 시간은 피해주세요!) 난이도 : 하 (경사가 급하지 않아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웰컴센터 옆 소나무 길에서 시작해 우보악을 다녀왔습니다. 소나무길을 따라 야크마을을 나오면 그때부터 야크마을 밖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도의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넓은 초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보악을 가는 길에는 3번의 갈림길이 나옵니다.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다른 곳으로 빠질 수 있으니 갈림길마다 첨부한 구글지도를 잘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야크마을 내 소나무 길] 지도를 따라 걷다 완만한 경사를 만나는 지점에 도착합니다. 완만한 경사를 지나면 큰 동산이 나타나고 그 길을 오르다 뒤를 돌아보는 순간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면 한라산뿐 아니라 멀리 서귀포 시내와 문섬까지도 볼 수 있어요. [우보악으로 이어지는 오름길,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님이 동산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전 7시 경, 우보악 가는 길 오름길에서 바라 본 풍경. 멀리 서귀포 시내와 바다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한라산과 서귀포 시내, 그리고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거닐다보면, 우보악으로 이어지고 우보악의 산불 감시 초소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길이 바로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 스팟입니다. 쭉 뻗은 길과 한라산이 잘 어우러집니다. 산불 감시 초소를 지나면 길은 편백 숲으로 이어집니다. 여기서부터는 계단이지만, 계단이 가파르지 않아 어렵지 않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편백 숲을 내려가는 강태선 회장님과 야크마을 직원] 편백 숲을 따라 내려가면 우보악 산책은 마무리되고 아기자기한 색달마을이 나옵니다. 색달마을을 산책하며 길을 따라오면 야크마을로 다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산책로는 오름이 포함되어 있지만 경사가 급하지 않고 힘을 크게 들이지 않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라산과 바다까지 볼 수 있어 제주를 즐기기도 좋은 코스입니다. 야크마을 주변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우보악을 추천합니다. 우보악 트레킹 코스 우보악 코스 지도 링크 : 야크마을-우보악 산책 코스 추천 시간대 : 이른 아침 혹은 오후 늦은 시간 (뜨거운 낮 시간은 피해주세요!) 난이도 : 하 (경사가 급하지 않아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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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트
    제주를 사랑한 숙박시설, 비자트 홈
    야크는 히말라야를 오르내리는 유일한 동물입니다. 험준한 고개를 넘을 때 짐을 운반해 주고 시기마다 털갈이를 해 사람에게 친환경 보온 소재를 내어줍니다. 배를 채울 때도 가지와 이파리만 먹어 환경과 함께 상생하는 법을 아는 동물입니다. 야크를 닮고 싶은 야크마을은 제주의 자연을 사랑하고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야크마을에 있는 숙박시설 ‘비자트’는 제주가 계속 아름답고 깨끗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1) 비자트의 옷걸이는 플라스틱 페트병을 재사용해 만들었습니다. 2) 욕실에서 사용할 양치 컵과 비누받침대는 플라스틱 제품 대신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합니다. 3) 비자트의 어매니티는 샴푸바와 패이스앤바디솝, 바디로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이 패키지는 환경공단의 인증을 받은 재활용 가능한 종이입니다. 4) 자연을 보호하는 실천 활동의 일부로 3박 이상일 경우 침대와 베개 시트를 교체해 드리고 있습니다. 다만 이용 중 오염이 있을 시 언제든 교체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자트는 지구의 온난화를 막고 제주 환경을 살리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비자트와 함께 제주 환경을 보존하면서 제주 자연 속에서 휴양을 만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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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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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크마을의 힐링 플레이스 '비자트'와 만나는 첫 번째 공간, 비자트 웰컴센터입니다. 비자트 고객님들을 반기는 웰컴센터는 체크인/체크아웃을 할 수 있는 곳이자 아웃도어 풀로 이어지는 수경공간으로 갈 수 있는 통로입니다. 프런트에서는 고객님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체크인과 체크아웃뿐 아니라 비자트 객실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모두 이곳, 웰컴센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 비자트 웰컴센터로 오는 길 야크마을을 들어서서 정면에 보이는 큰 통유리로 된 건물을 지나 정면에 보이는 나무 로터리에서 좌회전, 정면에 보이는 'BIZART'라고 쓰여 있는 회색 곡선의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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