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크마을 제 1회 로컬아티스트 전시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제주 자폐 예술가 김용원 작가의 순수한 예술 작품으로 밝게 물들었던, 2월.

티셔츠 굿즈 상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그림은,

초록색 악어가 그려진 '정글숲을 지나서'였습니다.

야크마을 리미티드 에디션, 담요는 가장 먼저 sold out!

김용원 작가의 헌정작, '여행하는 야크'가 인상적이었죠.

많은 분들이 발자취를 남겨주셨던, 스탬프 존도.

눈덮인 한라산을 배경으로, 눈처럼 순수한 예술성과 만나본 시간.

김용원 작가의 라이브드로잉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0명이 넘는 분들이 참여해주셨던, 개성넘치는 그림들의, 금손앵순이 선발대회도!

다음 로컬아티스트 전시전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까요?

5월로 예정된 제 2회 로컬아티스트 전시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